유칼립투스
학명 :Eucalyptus |
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도금양목 |
원산지 :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남부 |
분포지역 : 오스트레일리아·열대지방 |
크기 : 높이 100m 이상 전세계에 300종 이상이 자란다. 높이 100m 이상인 것이 있고, 늙은 나무껍질은 잘 벗겨져서 시멘트 기둥처럼 보인다. 잎은 홑잎으로서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흰빛이 돌고 어긋나거나 마주난다. 신선한 잎에서는 향기가 나고 휘발성인 유칼리유를 채취하여 약으로 쓴다. 꽃은 3∼11월에 흰색·노란색·빨간색 등으로 피며 많은 수술이 있다. 꽃은 잔 모양이며 꽃잎과 꽃받침은 일찍 떨어지고 수술은 밖으로 드러난다. 열매는 잔 모양의 단단한 꽃받침에 싸이며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번식은 종자로 한다. 유칼립투스는 잘 싸였다는 뜻으로서 꽃이 피기 전에 꽃받침이 꽃의 내부를 완전히 둘러싸는 것에서 비롯한 이름이다. 조림수종으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쓴다. 나무가 자라면서 수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집 근처에 심어서 주변을 건조시키는 데 이용한다.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남부 원산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
유칼립투스 관리법
유칼립투스 화분크기
나무를 수용 할 수있을만큼 충분히 커야하며 적절한 배수가 가능해야 합니다.
성장 속도를 봐서 매년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칼립투스 생육 환경 및 온도
유칼립투스 나무는 햇빛과 바람이 매우 중요하며 10C 이하의 온도를 견딜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재배하고 나머지 계절은 야외에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는 야외에서 키울 때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야외에서 기르다가 겨울철에만 실내로 들여놓습니다.
실내에서 기를 경우에는 햇빛, 통풍이 가장 잘 되는 위치에 놓아서 키웁니다.
유칼립투스 물주기
화분에서 자랄 경우 물주기가 어려워서 많이 실패합니다.
물을 좋아하지만 건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물을 자주 주되 물이 매우 잘 빠지도록 해야 하고, 덥거나 심하게 건조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번 물을 줘야할 수도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비료주기
비료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유칼립투스는 척박한 땅에서 잘라는 나무라서 과도한 양분을 필요없습니다.
유칼립투스는 매우 빨리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에 매년 여름 가지 치기를 해야 합니다.
그 외 유칼립투스 정보
유칼립투스 나무는 가을에 나무 껍질, 잎 및 가지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빠른 성장의 잔해라고도 볼 수 있지요. 가을에 나무껍질, 잎, 가지가 떨어지는 경우 병에 걸린 것이 아니니 놀라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개와 고양이에게 해로우니 반려동물들이 뜯어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오! 정원 > 실내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계절 꽃피는 사계국화키우기(원산지, 생육환경, 물주기, 꽃피우기) (0) | 2021.01.29 |
---|---|
왁스플라워 키우기(생육환경, 월동온도, 가지치기, 분갈이, 물주기) (0) | 2021.01.28 |
포인세티아 키우기/ 관리방법/ 최적환경/ 물주기/삽목시기/수형잡기/독성 (0) | 2020.11.30 |
제라늄의 유래, 관리법, 삽목법 (0) | 2020.10.18 |
튤립 구근에 관한 모든 것(심는 법, 재배 방법) (0) | 2020.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