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즈이어 개요
학명 | Stachys byzantina |
일반 이름 | 램즈이어 |
식물 종류 | 초본 다년생 |
성숙한 크기 | 높이 30~50센 치, 너비 최대 30센치 |
햇빛 | 양지 반양지 |
토양 유형 | 배수가 잘되고 건조하면서도 촉촉한 토양 |
토양 pH | 6.0~6.5(약산성) |
개화시기 | 여름 |
꽃색 | 라이트 퍼플 |
내한온도 | 영하 30도 |
원산지 | 중동 |
램즈이어는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두껍고 보송한 잎사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같지 않고 인형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귀엽고 보송보송한 잎을 보면 어린 양을 떠올리게 됩니다.
색깔도 회백색을 띄어 정원에서 단연 돋보이지요.
램즈이어는 가뭄에 매우 강합니다. 가뭄이 지속되면 오래된 잎의 일부를 잃게 되지만(갈색으로 변하고 보기에 보기 흉하므로 제거합니다) 식물 자체는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장마때 너무 젖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잎이 썩거나 곰팡이 잎 반점이나 흰가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물을 줄 때는 물이 잎에 닿지 않도록 물을 줍니다.
땅에 가까운 잎은 특히 부패하기 쉬우므로 잎 아래를 멀칭하여 잎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램즈이어는 햇볕이 잘 드는 위치에서 적당한 수분이 유지되는 토양에서 아주 쉽게 잘 자랍니다.
너무 비옥한 토양은 오히려 지나치게 번성하여 골치가 아플 수 있습니다.
빨리 퍼지기 때문에 금방 땅을 덮습니다. 지피식물로 좋으나 뽑아버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을 피하고, 여름 더위에 잎이 시들면 따주며 관리합니다.
작은 연보라색 꽃이 아주 귀엽습니다.
꽃을 본 이후에는 지저분해 지지 않도록 꽃을 따주는 것이 좋습니다.
램즈이어 번식
램즈이어 번식은 파종과 포기 나누기를 통해 합니다.
자연발아도 잘되는 편이므로 꽃을 미리 따주어 자연발아를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년에도 포기가 엄청 커지므로 포기를 나눠 번식시킵니다.
포기나누기는 봄 가을에 하면 됩니다.
최소 2~3년마다 포기를 나누어야 할 만큼 커집니다.
포기를 나누지 않으면 중심부가 썩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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