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국화 개요
학명 | Symphyotrichum |
식물 종류 | 초본 다년생 |
성숙한 크기 | 키 30~180센치, 폭 30~120센치 (품종에 따라 다름) |
햇빛 | 양지 |
토양 유형 | 배수가 잘되는 양토 |
토양 pH | 중성에서 산성 |
개화시기 | 여름, 가을 |
꽃색 | 퍼플, 핑크, 블루, 화이트 |
내한 온도 | 영하 30도 |
원산지 | 북아메리카 |
아스타는 국화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아스타 국화라고도 불립니다.
국화과로 꽃모양 또한 비슷합니다.
아스타는 봄에 씨앗으로 키울 수도 있지만 성숙한 크기로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파종보다는 모종을 구입하여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타를 심을 곳은 배수가 잘되는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이 가장 좋습니다.
뿌리가 넓게 확장되며 빨리 크기 때문에 충분한 공간을 띄우고 심습니다.
3년 정도에 한 번씩은 포기나누기를 해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뿌리가 너무 빽빽해지면 가운데 부분이 마르고 꽃도 덜 핍니다.
아스타는 초가을부터 가을내내 꽃이 끊임없이 핍니다.
서리가 와야 지상부가 죽습니다.
그러면 마른 지상부를 잘라냅니다.
이 작업은 봄에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아스타 꽃 씨앗은 새들이 특히 좋아하는 씨앗이라고 하니 새들을 위해 봄에 작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스타는 추위에 매우 강합니다.
미국 내한성 구역에 의하면 내한 온도 월동온도가 영하 30도 이하도 견디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겨울을 지나고 나면 새순이 나와 금방 강건해집니다.
아스터 번식(포기나누기/시기)
아스터를 번식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포기나누기입니다.
포기나누기 시기는 늦가을이나 이듬해 초봄이 좋습니다.
이때 포기나누기를 하면 잘 자라서 개화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 성장합니다.
삽목도 잘됩니다.
대량으로 늘리고자 할 때에는 삽목을 이용합니다.
흔한 질병
아스터는 습기에 약합니다. 장마철에 흰가루병등 곰팡이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항상 통풍이 잘되도록 하며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여 곰팡이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물을 줄 때나 비가 올때 물이 튀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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