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가 개요
식물유형: 초본 다년생
학 명 : Ajuga reptans
원산지: 유럽, 아프리카 북부, 아시아 남서부
내한온도: 영하 35도
키: 5~10센치
포기: 5~10센치
개화 시기: 4월~5월
꽃색: 보라
햇빛: 양지 반양지
물: 중간
권장 용도: 지피식물
아주가 생육환경
아주가는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 또는 부분적으로 그늘진 곳에서 아주 잘 자랍니다.
배수가 잘되는 축축하고 습기가 많은 토양을 선호하지만 건조도 잘 견디는 편입니다.
음지에서도 자라지만 음지에서는 잎색이 초록입니다.
보랏빛이 도는 잎색을 보려면 햇빛이 있는 장소에 심어야 합니다.
하루에 최소 3-4시간의 햇빛이 필요합니다.
여름철 고온다습할 때 포기 안쪽이 썩을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어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아주가는 번식이 매우 잘되며 지면을 덮으며 빽빽하게 자랍니다.
식물이 지나치게 빽빽하면 포기를 나눠줍니다.
오래되어 잎이 상하면 상한 잎을 떼고 분주할 수 있습니다.
꽃은 늦은 봄에 잎 위로 20센치정도까지 꽃대가 솟아오르며 핍니다.
빽빽한 잎 덕분에 잡초가 날 틈이 없어집니다.
더구나 밟아도 크게 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정원의 보행구간에 심어도 무방합니다.
아주가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점
습한 진흙 토양에서 포기 자체가 썩어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축축한 진흙 토양에 심는 것을 피하고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하고 덩어리가 과밀해지면 반드시 포기를 나눠줍니다.
또한 번식력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다년생 식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분하여 심습니다. 잔디밭도 마찬가지로 근처에 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가의 용도
아주가의 주요 용도는 지피식물입니다.
잔디를 심기 어려운 크고 그늘진 지역을 쉽게 채울 수 있습니다.
경사면, 나무 아래 또는 관목 주변에 심을 수도 있습니다.
스노드롭과 같은 봄 구근 위에 심을 수 있습니다 .
작은 공간, 화분 및 암석 정원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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