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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국(대상화, 바람꽃) 키우기

넝쿨 2022. 8. 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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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국은 아네모네 속의 여러 종에 사용되는이름입니다 .

서리를 기다린다는 의미의 "대상화",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따 "바람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영어로는 윈드플라워로 불립니다. (그리스어 anemos 는 "바람"이라는 뜻입니다.) 

일반 이름 추명국, 대상화, 바람꽃, 아네모네, 윈드플라워
학명 Anemone spp.
과명 Ranunculaceae 
식물 종류 초본 다년생
성숙한 크기 키 15~120cm, 폭 60~90cm(종에 따라 다름)
일광 조건 양지
토양 유형 촉촉하고 비옥한 땅
토양 pH 산성, 중성
개화시기 봄, 여름, 가을 (종에 따라 다름)
꽃색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퍼플, 레드 퍼플,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등 다양함
월동가능지역 일반적으로 전국노지월동(단,종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원산지 전세계 온대 지역; 북미지역 다수
독성 사람에게 유독하고 애완동물에게 유독함

햇빛

대부분의 아네모네 종은 최소한 반나절 이상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삼어야 꽃이 잘 핍니다. 

일부 품종은 반그늘에서 더 잘 자라지만 최소 4시간의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토양

촉촉하지만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습니다.

심기 전에 퇴비, 토양미생물이 풍부한 부엽토 또는 기타 유기물을 공급하는 게 좋습니다. 

추명국은 토양의 산도에 대해 까다롭지는 않지만 약산성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란다고 합니다.

온도 및 습도

추명국은 선선한 온도를 좋아합니다.

주간 온도가 15~18도이고 야간 온도가 5~10도일 때 가장 왕성하게 자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에 꽃이 피며 가장 예쁘게 자랍니다. 

번식방법

추명국은 포기나누기를 통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씨앗 파종은 매우 느리고 힘들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월동

추명국은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나추운 지역이라면 같은 지역이라도 심는 장소에 따라 냉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겨울이 오기 전에 낙엽이나 건초를 덮어 뿌리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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