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집값 떨어뜨리려는 노력을 하겠습니까? 다주택자 국회의원, 국토부, 기재부 공무원 현황

 

미친 집값이 진보 정부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20번이 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도 성과는 커녕 풍선효과만 키운 정부.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진정으로 집값을 잡을 생각이 있는 건지...

통계가 말해준다.

그들만의 세상을 유지하고 싶다고~

하지만 권력을 유지하지 위해 '쇼'는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부작용이 있을지라도 부동산 대책이란 걸 발표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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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민단체가 발표한 국회의원과 국토부 기재부 공무원들의 다주택 소유 현황이다.

 

21대 국회의원 3명 중 1명이 다주택자라고 한다.

또한 부동산 관련 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상당수가 다주택자라고 한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청와대 참모 41명 중 12명(29.26%)은 즉3명 중 1명꼴로 다주택자라고 한다. 또한 아래 기재부, 국토부 고위공무원들도 다주택자라고 한다.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긴 꼴~

그들만의 왕국을 공고히 하고 개돼지들은 멀리하고 싶은 게 그들의 심산이 아닐까 ?

물론 박근혜 이명박 정부의 후손이야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내 재임기간 경제지표만 괜찮아지면 된다는 식의 경제 정책이 더 대책없고 사악하지만, 그들이 벌려 놓은 잔칫상에서 가장 큰 떡고물을 받아 먹고 정신 못차리는 현 정부의 행태도 도긴개긴이다.

뭐든 개혁을 하려거든 제대로 해라!

이도 저도 아닌 개혁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욕만 먹고~ 이런 식으로 하면 다음 번에 정권 유지 못할 게 뻔하다.

정권 창출이 목표라면 기조를 확실하게 해라!

욕먹을 각오로 달려들어 확실하게 바꾸던가 아니면 아예 손을 대지 말던가~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