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리아는 작은 주황색 또는 노란색 해바라기 모양입니다.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 국화과
- 일반적인 이름 : 덩굴백일홍, 미니 해바라기, 난쟁이 해바라기
- 원산지 : 중앙 아메리카 (멕시코, 과테말라)
- 높이 : 20 ~ 35cm
- 개화 : 매년 6 월 ~ 10 월
- 색상 : 노란색, 주황
- 일년생
산비탈리아는 주로 멕시코에서 자생합니다. 과테말라에서도 가끔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 식물은 고도 1100 ~ 1350 미터에 위치한 바위가 많은 건조한 언덕에서 잘 자랍니다.
산비탈리아는 옥수수 밭의 잡초로 여기기 때문에 멕시코 농부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개화 기간이 긴 편으로 늦은 봄이나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개화하므로 정원의 지피식물로 키우 좋은 꽃입니다.
산비탈리아 관리법
산비탈리아는 관리하기 쉬운 식물입니다.
심는 장소
원산지 멕시코에서 산비탈리아가 사는 위치는 그다지 좋은 조건이 아닙니다. 그래서 환경적응력이 좋은 편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일수록 잘 자라지만 반 그늘진 곳에서도 못자라진 않습니다. 완전한 그늘만 아니면 비교적 잘자라는 편입니다.
산비탈리아를 화분에 심고 싶다면, 식물이 바위에서 자라는 것과 같이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의 가장자리에 식물을 심어 바깥으로 식물이 뻗어나가게 심어주세요.
산비탈리아는 비와 바람에 민감하지 않은 견고 함 때문입니다.
흙은 일반적인 분갈이 흙을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부식질과 같은 모래 토양이 이상적입니다.
파종
파종은 2 월에 실내 화분에 뿌면 4 월 중순부터 조기 개화를 합니다. 이 식물은 강한 서리를 견딜 수 있으므로 4 월부터 야외에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식재 거리는 약. 10 ~ 15cm 로 좀 촘촘하게 심어서 꽃잔디와 같이 퍼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화분에 심어 늘어지도록 기를 수도 있습니다.
물주기
산비탈리아는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건조한 토양은 식물이 잘 견디지 못합니다. 그러나 고모든 식물이 그렇듯 과습을 조심합니다.
특히 더운 날에는 하루에 두 번 식물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급수는 이른 아침과 저녁에 이상적입니다.
가지치기
산비탈리아 꽃이 지면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그러면 다시 새순이 나와 또 꽃이 핍니다.
마른 꽃과 가지를 정기적으로 제거해야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의 3 분의 2까지 꾸준하게 잘라냅니다.
그러면 빠르게 회복하여 다시 빽빽하게 꽃을 피웁니다.
시비
산비탈리아는 첫 서리가 올 때까지 매년 개화합니다. 퇴비나 비료를 주면 꽃이 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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