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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시다 키우기(가지치기시기, 월동방법, 성장속도)

넝쿨 2022. 5. 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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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가장 화려한 모습과 향기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식물이 있다면 바로 애니시다입니다. 

절정기의 애니시다 모습니다.

레몬향과 허브향이 섞인 기분좋은 향기가 나서 실내에서 키우기 아주 좋습니다. 

애니시다는 북아프리카와 유럽 일부 지역이 원산지로 건조하고 모래가 많은 토양에서 햇빛이 잘드는 장소에서 잘 자랍니다. 그러나 매우 건조하거나 추운 지역에서는 생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및 남부 일부지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가뭄에 잘견디기 때문에 열악한 암석 지대에서도 잘 견딥니다.

반대로 과습에 매우 취약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실내에서 월동이 가능하므로 화분에 키워 월동시킵니다. 

하지만 추위에 약한 편은 아니므로 베란다에서 월동시키면 됩니다. 

작년 모습입니다.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일년 안에 특대형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원산지에서는 너무 빨리 자라고 번식력이 강하여 문제가 될 정도입니다. 

가지치기를 많이 해도 해가 별로 없으므로 가지치기를 자주 해주어 수형을 잡으며 키웁니다. 

가지치기 시기는 꽃이 진 후에 합니다. 

꽃이 피었을 때는 모든 식물이 예민한 시기이므로 꽃을 보기 위해서뿐 아니라 개체보호를 위해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씨앗을 채종할 게 아니라면 시든 꽃은 잘라줍니다. 

콩과 식물이라 콩 꼬투리와 같은 씨앗이 생깁니다. 

씨앗을 채종하여 발아시켜도 됩니다. 

애니시다는 작은 모종을 사서 특대형 식물로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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