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나리아 바카리아 키우기(파종시기)

사포나리아 바카리아는 한국 중부 이남의 들에 나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높이 50cm정도로 크는 석죽과 식물입니다. 

사포나리아 바카리아 파종

발아에 걸리는 시간 : 21°C에서 7-10일.

파종 : 여름이 시원한 지역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한여름까지 2-3주 간격으로 파종하면 계속 꽃을 볼  수있습니다.

남부지역의 경우 가을에 파종하면 5월에 꽃이 핍니다. 

모종을 만들기보다는 직파가 좋습니다.

씨를 뿌리고 복토하지 않습니다. 

중부 이상일 경우 토양이 시원하고 아직 서리가 내리지 않는 이른 봄에 파종합니다.

 

파종간격은 촘촘히 뿌리는 것이 예쁩니다. 

씨앗을 넉넉하게 파종하세요.

안개꽃보다 꽃이 크며 가느다란 줄기가 여러 갈래로 분지되어 하늘하늘하면서 예쁘게 꽃이 핍니다. 

채종이 가능하여 씨앗을 받아두었다 파종할 수 있습니다. 

자연발아도 잘되는 편이라 심어두었던 곳에 이듬해 다시 나기도 합니다.

꽃 색은 분홍과 흰색 등이 있습니다. 

흰색은 분홍꽃보다 꽃크기가 조금 더 작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분홍꽃이 더 예쁘고 풍성하게 크는 것 같습니다.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에 가면 위와 같은 사포나리아 군락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