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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타 부동산 유튜버, 블로거 불법여부 수사

넝쿨 2020. 4.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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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서 유명 유튜브·블로그 등 '부동산 스타' 대상으로 무등록중개·표시광고 위반 여부 수사한다고 합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을 통해 부동산 관련 유튜브나 블로그 활동을 하는 유명인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많은 사례가 제보되고 있어 신속하게 불법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응반이 조사하는 내용은 ‘부동산 인플루언서(온라인 유명인)’들이 시장교란 행위를 했는지 여부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중개행위를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무등록 중개행위나 중개 대상 물건에 대한 허위정보를 제공하는 표시광고 위반 등입니다. 위반사항 발견시 모두 관련 법에 따른 형사처벌을 할 방침입니다. 대응반 관계자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수사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대상이 좁아질 수 있지만 반대로 심도는 깊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분양대행사 끼고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챙긴 유튜버들의 앞날이 보이네요!

그러나 이런 소개비는 안받지만 구독자 수만에서 수십만에 달하는 유튜버들의 유료 컨설팅도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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