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트리스는 화려한 다년생 식물로 여름에 위에서 아래로 서서히 횃불과 같은 꽃이 피는 식물입니다. 북아메리카의 대초원이 원산지이고 정원 식물 및 절화, 말린 꽃으로도 사용됩니다.
식물이름 | 리아트리스 |
학명 | Liatris spicata |
식물종류 | 초본다년생 |
성숙한 크기 | 키 40~80센티, 폭 15~50센티 |
햇빛 | 양지 |
토양 | 배수가 잘되는 산성,중성 토양 |
개화시기 | 여름 |
꽃색깔 | 보라,흰색 |
월동온도 | 전국노지월동 |
원산지 | 북아메리카 |
햇빛과 토양
리아트리스는 매일 최소 6시간 직사광선을 받는 위치에 심어야 잘 자랍니다.
토양은 건조한 토양이 적합하지만 배수가 잘 되는 습한 토양에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축축하고 습한 토양은포기 중앙을 썩게 할 수 있습니다.
전정
꽃이 진 후 꽃자루를 잘라주면 식물은 다음 해의 뿌리 발달에 에너지를 집중하게 됩니다. 또한 자연발아가 잘 되기 때문에 발아제한을 위해서도 잘라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앗을 남겨두면 새들의 먹이가 되므로 새들을 위해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또한 가을에 잎이 황금색으로 물들므로 서리가 내릴 때까지 자르지 않고 제자리에 둘 수도 있습니다.
리아트리스 번식(파종과 포기나누기)
리아트리스는 종자 번식과 포기나누기로 번식합니다.
포기나누기의 가장 좋은 시기는 봄입니다. 3~4년에 한 번 정도 포기나누기를 해주면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종을 통해서도 번식합니다. 그러나 파종하여 기를 경우 꽃이 피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른 봄 실내에서 파종하거나 날씨가 따뜻해진 이후 정원에 직접 뿌릴 수도 있습니다. 씨앗을 심기 전에 저온 처리를 하면 발아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씨앗 지름의 약 4배 깊이로 씨앗을 심으면 보통 20~45일이 후에 싹이 나옵니다. 실내에서 충분히 일찍 파종하면 첫해에도 작은 꽃봉오리가 생길 수도 있지만 온전한 꽃이 피기까지는 2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리아트리스 절화 및 드라이플라워 수확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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