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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패키지여행 환전은 얼마나 해야 할까?( 2023. 7.터키 물가)

넝쿨 2023. 7. 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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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은 자유여행과 달리 숙식비를 미리 내고 가기 때문에 현지에서 하는 선택관광 비용과 가이드 비용, 용돈으로 구분하여 가지고 가면 됩니다.

1. 가이드비용과 선택관광 비용

가이드비용은 정해져 있고, 선택관광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패키지여행의 값이 비행기 값 정도 되는 가성비 상품의 경우 선택관광은 필수입니다.  
제가 예약한 여행사에서 안내받길 최소 4~5개 인당500~600유로 정도는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가이드는 인당 1000유로 정도 권하더라고요.
요즘 카파도키아 열기구 값이 코로나 이전보다 150% 인상되어서(인당 350유로) 4~5개만 해도 금방 금액이 넘어갑니다.
여유가 있다면 다양한 종류의 선택관광을 해보는 것이 좋긴 합니다. 선택관광을 하지 않으면 마땅히 기다릴 장소가 없는 경우도 많아 예산에 따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용돈 환전

터키물가는 우리나라보다 많이 쌉니다. 1리라가 50원 정도 요즘 환율이 내려 50원도 안 되는 날도 있더라고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환전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대부분 유로나 달러로 환전해 가서 터키에서 리라로 환전해서 씁니다.  가이드에 따라 환전소에 가지 않고 현지인 가이드를 통해 직접 환전해 주기도 합니다.  
터키의 물가는 천차만별입니다. 로컬에 가면 매우 싸지만 관광지는 로컬물가의 2~3배는 기본인 것 같아요.  하지만 비교하면서 쇼핑할 시간이 없으므로 휴게소나 관광지에서는 그냥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물가가 싸서 이동하면서 휴게소 들를 때마다 군것질하는 용돈은 인당 하루 만원(약 200리라)만 잡아도 충분합니다. 6일이면 인당 1000~ 1200리라 정도면 되겠네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 조금 넘고  터키 아이스크림 및 음료 과자도 비싼 것이 2500원 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웬만해선 카드가 다 되기 때문에 카드로도 쇼핑이 가능하니 리라화 환전은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게 좋습니다. 남으면 재환전이 어렵고 수수료가 많이 나갑니다.  저희도 다 쓰고 조금 남은 건 로컬가이드에게 주고 왔어요.
그러나 카드 사용은 믿을만한 매장에서만 하는 게 좋습니다. 시장에서는 카드복제 등 피해가 간혹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사용하지 않았고 대형 쇼핑몰이나 박물관샵,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만 사용했습니다.  
패키지여행에서 데려가는 쇼핑센터는 다 카드가 되고 한국돈도 받고 심지어 외상도 된다고 합니다 ~ㅋㅋㅋ
한국인이 운영하는 매장도 있고 한국말을 잘하는 터키직원이 정말 많아서 알아서 말해 줍니다.
쇼핑센터의 물가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 이건 가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것을 파니까 가격을 논하기가 좀 그러네요.

개별적으로 쇼핑할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버스 이동 중 들르는 휴게소, 딱 하루 호텔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그때 쇼핑몰 한 번 가봤네요. 탁심광장과 그랜드바자르에 들러 자유시간을 줄 때 쇼핑해도 되는데 항상 시간이 빠듯합니다.
아무튼 개인 성향에 따라 쇼핑 금액이 천차만별이니 쇼핑을 얼마나 할 것인지 정해서 현금은 유로나 달러로 환전해 가시면 되겠습니다.
환전은 요즘 대부분 주거래 은행에서 달러는 90프로 환율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고 유로화는 보통 80프로 우대인데 우리은행 앱을 통해 영업시간 내에 신청하면 90프로 우대받아 환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환전해 놓고 인천공항에서 수령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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