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모기 퇴치제로 사용할 수 있는 11가지 식물

라벤더

라벤더는 라벤더 오일이 모기의 냄새를 맡는 능력을 방해한다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모기퇴치 식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메리골드

메리골드는 모기를 억제하는 냄새를 풍깁니다. 화분에 심거나 안뜰이나 집 입구 근처에 두면 벌레를 막을 수 있습니다. 채소밭 가장자리에 심기도 합니다.  모기 뿐만 아니라 진딧물 등 채소에 많이 생기는 해충들도 막아줍니다.

개박하

개박하는 아이오와 주립 대학의 한 연구에서 대부분의 방충제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 인 DEET보다 10 배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모기퇴치 해충퇴치 능력이 뛰어납니다. 

로즈마리

뉴욕 식물원과 PlantShed가 로즈마리를 모기퇴치 식물을 추천했습니다. 로즈마리는 모기뿐만 아니라 다른 해충들도 막아줍니다. 

 

바질

바질 해충 퇴치 제로도 사용할 수있는 또 다른 허브입니다.바질 잎에서 나는 매운 냄새가 해충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파리도 기피한다고 하니 더욱 유용한 허브입니다. 

향 제라늄

향 제라늄은 인기있는 모기 퇴치 식물 인 것 같습니다. PlantShed, BBG, NYBG가 추천하는 향은 레몬 향으로 시트로넬라 풀의 향기와 매우 비슷합니다.  강한 향은 여러 종류의 해충을 쫒아 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문초라고 하는 로즈제라늄이 인기이지만 구문초 이외에도 향제라늄의 종류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베르가못

꿀벌과 나비와 같은 좋은 벌레를 끌어 들이고 나쁜 벌레는 막아주는 또 다른 식물은 여름철 최고 인기 식물인 베르가못, 모나르다입니다. 잎사귀에서 향기로운 오일이 나오는데 그 오일 향이 모기를 막아줍니다. 또한 여름 내내 빨강, 분홍색, 라벤더, 흰색 또는 자주색 색조의 다채로운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민트

민트는 모기, 파리, 심지어 개미를 멀리하는 데 탁월한 무독성 식물입니다. 잎을 말려서 집안에서 천연 방충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게라텀(멕시코엉겅퀴)

아게라덤에는 모기를 퇴치하는 데 도움이되는 화학 물질인 쿠마린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물질은 애완 동물이나 사람이 섭취하면 독성이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사루비아

사루비아를 태우면 나는 냄새가 모기나 벌레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야외할동시 한쪽에 모깃불을 태울 때 사용하거나 말려서 직접 벌레 스프레이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부추

마늘, 양파 등이 강한 향기가 나는 식물들도 모기퇴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부추가 그 역할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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